세월호 유골 은폐 해수부 김영춘 장관 김현태 부분부장 이철조 단장 보직해임

세월호 유골 은폐 해수부

김영춘 장관 김현태 부분부장

이철조 단장 보직해임

세월호 유골 은폐 관련 의혹이 거세지자 해수부 김영춘

장관, 김현태 부분부장에 대해 질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골 은폐 지시를 내린 김현태

부분부장은 보직해임을 당한 상태이며

또한 해수부 김영춘 장관 해임을 요구하는

여론, 국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에 해수부는

해당 유골 은폐 사실에 대해 수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춘은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미수습자 가족분들과 유가족 부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는 메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해수부는 유골 발견 은폐 의혹이 발생한지

하루만에 은폐 당사자로 지목된 김현태 부분부장을

비롯해 5명을 조사하였습니다. 1차 조사를 마친

해수부는 현장 책임자의 예단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유해발굴단에 의해 사람 뼈가 확인이 된 후

김현태 부분부장에게 보고가 들어 갔지만 미수습자

장례식장이 끝날 때까지 유해발굴 관련 사실을

공개하지 못하게 하였고 이 과정에 이철조

현장수습본부장과 사전 논의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김영춘 장관도 해당 내용을 20일 이철조 본부장으부터

보고 받은 것으로 확인이 된 상황이며 총리 주채 회의에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임명권자와 국민의 뜻에 따라 진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우머치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