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수지제 전기장판▶ 발암물질 검출
합성수지제 전기장판 발암물질 검출 시중에서 유통되ㅏ고 있는 일부 합성수지제 전기장판에서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발견되었으며 이 중에는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큰 논란을 일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PVC 바닥재 안전기준으로 해당 전기장판을 점검 결과 합성수지제 전기장판 18개 제품중 15개의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 했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분류되어 있으며 해당 물질에 노출 시에는 불임, 조산 등 생싱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프랄레이트계 가소제 이외에도 DEHP의 경우에는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문제가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조사를 할 예정이며 국가기술표준원에 합성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