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김관진 석방 다행이다 발언 화제

송영무 김관진 석방 다행이다 발언 화제

 

 

 

 

송영무 김관진 석방 관련 태도가 논란에 쉽싸였습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김관진 전 장관이 석방된 데 소회가 어떠냐는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질문에 대해 동료로 같이

 

근무 했었는데 참 다행이다라고 답변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듣고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국방부 장관이 

 

다행이라고 말하는 것은 국민 정서와 맞지 않다고 즉각

 

비판하였고 이에 송영무 장관은 김관진 전 장관에 대해

 

같이 근무하고 생활한 사람으로서 인간적인 입장을 

 

이야기 한 것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박범계 의원 또한 인간적인 소회를 묻는

 

것이 아니라 과거 궁방부가 잘못된 길을 간 것에

 

대한 질문인데 적절하지 않은 답변이라고 추가 지적을

 

하였고 송영무 전 장관은 다행이다 말에 대해

 

적절한 표현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고 한 발짝

물러섰다고 합니다.

 

추가로 송영무 장관은 국방부 국감 때도 군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이번에 끊겠다고 말씀드렸고

 

수사를 시키고 있다고 말하며 해당 상황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송영무장관은 김관진 석방 구설수에

 

오르기 이전에 앞서 지난 9월 국방위에서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조관에 대해 그분은 학자 

 

입장에서 떠드는 것 같은 느낌이라 개탄스럽다.

 

워낙 자유분방한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해서 될 사람은

 

아니라 생각한다고 말해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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