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렬 부장판사 전 국방부 정책실장 임관빈 심리 예정

신광렬 부장판사 전 국방부 

임관빈 정책실장 심리 예정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이명박정권 국군 사이버 사령부의 

 

댓글 여론공작 혐의로 구속 이후 11일 만에 석방하면서

 

석방된 여파가 다른 피의자에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관진 장관과 함꼐 사이버사 공범으로 구속돼었던

 

임관진 실장의 심리 또한 신광렬 부장판사가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책실장 또한 법원에 구속적부 심사를 청구하였습니다.

 

임형빈 전 실장의 구속적부심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을 석방한 서울중앙지법 형사

 

합의 51부 신광렬 수석부장판사가 심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광렬 부정판사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동문, 동기로

 

알려져 재판 결과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은 2011년~2013년 김관진 정 장관과 공모하여

 

정치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또한 연제욱 전 사이버사령관으로 부터 3000만원 상당의

 

뇌물 혐의를 추가로 받고 있습니다.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석방이 되면서 김 전 장관처럼 임관빈 정책실장 또한 

 

신광렬 부장판에 의해 석방이 된다면 검찰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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