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야구광 전 국무총리

KBO 총재 추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KBO 신입 총재후보로 추천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야구광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14년 야구예찬의 부제는

야구바보 정운찬의 야생야사 이야기로 책을 발간

하기도 하였습니다.

평소 자주 야구장을 방문하여 야구 팬사이에서도

야구광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한 일간지에

포스트시즌 분석 칼럼을 쓰기도 하엿으며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인 김혀수의 결혼식

주례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KBO 이사회는 29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KBO 신임

총재 후보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최종적으로 정하였고

총회를 통과하면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대로 구본능 총재 후임으로 제 22대

KBO 총재로 부임하게 됩니다.

KBO는 최근 정치인 총재를 배제해 왔지만

이번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추천 후보로 뽑으면서

이전 정치권 임김에 휘둘리는 경우가 있던

시절과 어떻게 다르게 운영을 할 지

야구팬들, 관계자들이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정운찬 전 총리는 경제학 박사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마이애미 대학과 프리스턴

대학에서 각각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2002년에는 서울대 총장으로

취임하였고 2009년 9월 부터 국무총리를 역임했습니다.

국무총리 역임 경력을 자랑하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KBO 내 내부 개혁과 효율적인 정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운찬 (특수 단체인 대학교수)

출생( 나이 ) : 1947년 3월 21일 (만70세), 충남공주시

소속 : 동반연구소 이사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학력 : 프리스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외 3건

경력 : 2013.12 서울대학교 법인이사 외 23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