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이어 이명박

국정원 특활비 수사 착수

박근혜 정부 국정원에 이어 이명박 정부 국정원

또한 수십억 원대 특활비 유용 정황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 보도 이후로써 이명박 정부 국정원 특활비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이어질 것으보입니다.

박근혜 정부 국정원이 박 전 대통령 상납, 청와대

여론조사 비용, 수석들의 용돈까지 특활비에서

꺼내 사용한 것으로 확인이 된 이후 이명박 정부

원서훈 전 원장도 이렇게 특활비를 사적으로

빼돌린 정황이 나왔으며 이는 이명박 정부

특활이 수사가 본격화 돼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시절 국정원은 댓글부대와

여론조작을 위한 각종 홍모불, 또 청와대 보고서를

위한 여론조사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특활비가

사용되었다는 점입니다.

모든 용도가 국내용으로 사용되는 특활비지만

200만 달러의 돈이 외국으로 나가 있었으며

이는 원세훈 전 원장의 지시로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더욱 의문이 점은 해당 사건이

발생 하였을 시기에 전 원장이 미국 스탠포드의

객원 연구원으로 갔을 당시와 일치합니다.

현재 국정원과 검찰은 원 전 원장이 퇴임 이후를

대비하여 특활비를 미리 빼돌려 놓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원세훈 전 원장의 출국은 무산되었으며

검찰은 사라진 특활비의 최종 행방을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