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대표 정문홍 사임
로드 FC 정문홍 대표가 29일 대표직을 사임하였습니다.
정문홍 대표는 자신의 SNS에 로드FC, Road FC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사임 이후 자신의 감정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였다고 합니다. 정 대표는 자신의
인생에서 정신과 육체가 가장 맑고 건강했을 때
자신의 젋음을 온전히 로드 FC에 바쳤기
때문에 후회와 미련이 없다고 시원털털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였습니다. 이어 로드 FC를
시작할 때 자신의 소원은 제자들과 후배들이
영원히 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는 것이었다라며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무너질 수있는 단체가 아닌
자생력 있는 단체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격투기의 가치와 명예를
지켜달라며 그동안 감사했다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정문홍 대표는 로드 FC를 출범시킨 장본인으로
합기도 출신의 정대표는 직접 격투가 선수로 활동한
전력이 있으며 주먹이 운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로드 FC 앞으로 더 발전하는 로드 FC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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